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II (문단 편집) === [[PlayStation 3]], [[Xbox 360]] === [youtube(alf8IUgvVg8)] 한국과 미국에서는 [[2011년]] [[11월 23일]]에, 일본에서는 [[2011년]] [[12월 1일]]에 [[PlayStation 3]]와 [[Xbox 360]]로 동시 출시되었다. 아케이드 가동 전부터 '2011년 내 최신 콘솔 이식'이 예정되었다. 그러나 아케이드 발매일로부터 1년 가까이 지나는 동안 소식이 없어서 새로운 사장 취임 이후 SNK 플레이모어가 게임 개발을 접을 것이라는 루머(파치슬롯과 판권 사업에만 주력)와 아케이드 개발 프로듀서 쿠키노 미사키가 이미 2010년 11월에 퇴사했다는 소식 때문에 이식이 불발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팬들의 우려가 심해졌다. 하지만 PS3/Xbox360으로의 이식이 공식 발표되었다. [[빌리 칸]]과 변신 전의 [[사이키(KOF)|사이키]]가 추가되었고, [[DLC]] 캐릭터로 불꽃을 되찾은 이오리, 네스츠 스타일 쿄, 미스터 가라데도 추가되었다. 그 외에 아케이드판 XIII의 치명적인 버그들을 수정하고 전체적인 밸런스를 수정하여 대전 환경을 훨씬 양호하게 하였다. 비주얼적으로는 스테이지를 몇 개 추가하였다. 자막을 [[한글화]]하여 발매했는데,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2]] 이후 8년만의 정식 한글화 작품이다. 하지만 국내 유통사가 아닌 SNK 플레이모어 측에서 직접 하는 거라 어색한 표현이 좀 있다. 대표적으로 사이코 솔저 팀 엔딩의 '''사우마'''와 김갑환의 '''[[저희 나라]]'''. 또한 [[로버트 가르시아]]나 [[시이 켄수]]는 [[간사이벤]] 번역이 어려웠는지 사투리가 아닌 그냥 표준어로 번역되어 있다. 그래도 전체적인 번역의 질은 괜찮은 편이다. 코스튬 추가도 있다. 교복 복장의 [[쿠사나기 쿄|쿄]]와 XI 복장의 [[엘리자베트 블랑토르쉬|엘리자베트]] 복장이 추가되었고, 자기만의 컬러를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즈 모드도 수록되는데 파트가 무지 상세하게 나누어져 있어서 커스터 마이징의 자유도가 높은 편. 심지어 킹과 유리의 브라와 엘리자베트의 가슴(!)도 편집 가능하다. 스토리 모드는 [[비주얼 노벨]] 형식인데, 콘솔판 프로듀서인 야마모토 케이의 말로는 '''다른 모드를 대충 만들고 있다거나 한건 아니지만 스토리 모드는 특히 신경써서 만들고 있다'''고 언급했고, 떡밥을 어느 정도 회수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잘보면 신고나 치즈루, 마린, 거한&번개 같이 참전하지 못한 이들이 단역으로 나오고 있다. 그렇지만 아직 안풀린 떡밥이 있는 상황에서 후속작을 암시하는 더 큰 떡밥이 튀어나와서 팬들 사이에선 약간 호불호가 갈리는 편. '''시리즈의 미래가 불안불안한 지금 상황에서 무리하게 떡밥을 내놓고 있다'''라는 평과, '''언젠가 나올 후속작에 대한 암시가 있다'''라는 평이 나뉘고 있다. 그래도 대체적으로 스토리 모드의 애니메이션의 퀄리티가 장인정신이 투철해서 이 부분에서만큼은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콘솔판 처음 발매 당시에는 '''인터페이스까지 전부 한글화하는 위엄을 보였지만,''' 곧 자막오류와 오역이 발견되고 무엇보다 SNK 플레이모어에서 어색하다고 느꼈는지, 패치 후에는 스토리 및 설명 부분만 한글로 남겨두고, 나머지 인터페이스는 전부 영어로 바꾸었다.[* 사이코 솔져 팀의 엔딩에서 약간 문제가 발생했는데, 켄수의 망상에서 나온 오리지날 사이코 솔져 파이널 보스인 '시그마'의 등장 장면에서 이름 표기는 영문판과 같은 '''Shiguma(시구마)'''라 해놓고는(우리가 흔히 아는 Sigma를 노린 것이지만 한자표기라는 점을 살리기 위해서 이렇게 표기한 듯.), 자기 소개를 하는 대사에서는 '''사우마(死惡魔)'''라고 완전히 직역을 해놔서 어색한 감을 지울 수가 없다(...). 참고로 나중에 나오는 켄수 일당의 명칭은 '─전대 ─레인저'를 패러디해서 ''''초능력 전대 사이코 레인저''''라고 나왔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미국 번역을 따라 '파워레인저 ─포스'라고 정발되고 있는지라 ''''파워레인저 사이코 포스''''라고 하는게 더 나았을지도 모른다는 의견도 있다. ~~원본명vs정발명~~] 북미나 유럽쪽에만 있는 특전 OST중에 '''[[기스 하워드|기스]]의 어레인지 테마곡이 KOF XIII쪽에 있다.''' 실제로는 빌리 칸의 숨겨진 테마곡 사용시에 나오는 것이긴 하지만... 나중에 기스가 추가되는거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참고로 [[기스 하워드]], [[빌리 칸]], [[라이덴(SNK)|라이덴]], [[화 자이]]는 초대 [[아랑전설]]의 보스들이다. [[KOF XII]]와 마찬가지로 캐릭터 데이터 추출이 되었는데 그 안에 있는 캐릭터가 [[하이데른]], [[아델하이드 번스타인]], [[시온(KOF)|시온]]이 나와서 팬들이 추가를 기대하기도 했다. XII에서 XIII로 넘어올 때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현실이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캐릭터 추가는 더 이상 없었다. 담당 프로듀서에 의하면 [[아델하이드 번스타인]], [[오스왈드(KOF)|오스왈드]], [[마린(KOF)|마린]]을 추가하고 싶었으나 시간 부족으로 넣지 못했다고 한다. 이전까지의 작품들과 달리 북미에서의 관심도가 높은 편인데, 유통을 [[ATLUS]]가 담당하기 때문에 지금까지와는 비교도 안되게 해외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도 있지만, 고해상도로 바뀐 도트의 디자인이 아메리칸 코믹스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북미쪽 취향에 맞는 것 같다. 당장 동양권에서는 까이고 있는 [[랄프 존스|랄프]]와 [[클락 스틸|클락]]의 떡대도 북미권에서는 좋아라 하고 있다. --근데 여캐의 어좁대두는 똑같이 까인다 카더라.-- [[저스틴 웡]]이 [[http://www.youtube.com/watch?v=IJK_wx2_KDw|관심을 보인 것]]이 북미 격겜 덕후들에게는 상당한 홍보가 된 모양이다. 북미권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SNK]] 게임 중 최초로 [[EVO]] 2012의 공식종목으로 채택되었고 1천명 이상의 참가자를 모으면서 아메리카 격투게임 팬덤에게 큰 호응을 얻게 되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EVO 2013, 2014년에도 연이어 참가하게 됨으로써 시간이 오래 지난 후에도 미국 팬덤에게 있어서 가장 인기있는 KOF 시리즈로 XIII이 가장 회자되고 있다.[* 원조 KOF인 94와 95도 북미 아케이드에서 인기를 끌었다. 당시에는 네오지오 게임이 장르 불문 전체적으로 북미에서 인기였다.] 2012 [[MLG]]에서도 윈터, 스프링 2차례 정식 종목에 채택되기도 했다. 콘솔판에 대한 SNK에게 짜기로 유명한 [[패미통]]의 리뷰 점수는 34점(8,9,8,9). '''역대 KOF 중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게임 웹진인 Gamespot에서 '''2011년 올해의 격투게임으로 선정되었다.''' 다른 후보작들이 모탈 컴뱃, 얼티밋 마블 대 캡콤 3 등 후덜덜한 라인업인 걸 감안하면 팬들로서는 고무될 만한 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